강원도 여행 아이들과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 여행 강릉행 좋은 장소

강원도 여행아이와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 강릉행장 여행일:2023년 8월 29일 투고사진 일상탈출아이와 강릉 정동진 여행에 좋은 강릉 레일바이크를 타고 왔습니다. 동해의 일출 명소인 강원도 정동진 해변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가족여행에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았어요.

정동진레일바이크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로 17TEL : 0336557786 영업시간 : 08시45~16시45분(10월) 이용요금 : 2인승 25,000원 / 4인승 35,000원

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에서 출발합니다. 주차장은 가까운 곳과 조금 거리가 있는 곳 두 곳이 있지만 가까운 곳은 유료입니다.※ 정동진역 주차비 1시간 1천원 / 2시간 2천원 / 4시간 4천원

티켓은 구 정동진역 옆과 시간박물관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 총 8회 운행하며 시간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8시 45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마지막 시간은 16시 45분입니다. 단, 11월부터 2월까지는 15시 45분까지 영업합니다.

길이는 왕복 4.6Km이며 모래시계공원을 돌아 열차카페에서 잠시 정차한 후 반환점을 돌아 승강장으로 오는 코스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40분에서 50분 소요되었습니다.종류는 2인승과 4인승이 있습니다. 저희는 4인승이라 4인승을 끊었습니다. 지정된 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옆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네요.집결지는 역전 광장입니다. 시간이 되자 하나 둘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흐린 분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입장 전 안내와 주의사항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비가 와서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은 들어가기 전에 하라고 하셨는데 비가 오는 이색 강원도 여행이 될 것 같아서 그냥 탔어요.강릉에 갈만한 곳으로도 유명한 정동진역에 들어가 약 300m 이동합니다. 다만 역을 구경하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데, 우리는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모두 선천적으로 주변을 구경했어요.이곳이 이렇게까지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드라마 모래시계 때문입니다. 그 장면에 나온 나무에 모래시계라는 이름을 붙여 관광객들의 포토존이 되어주었습니다.강원도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시원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동해를 구경하며 탈 수 있어 은근히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코스입니다. 저희는 다 처음 타봤는데 이렇게 손님이 많을 줄 몰랐어요.타는 동안에도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요.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다 탄 후에 여유롭게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코스를 돌고 나면 시간은 자유니까요.그네도 있어 아이들 사진 찍기 좋은 강원도 여행 코스였습니다. 순서대로 도착하기 때문에 순서대로 찍으면 혼잡하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아이들이랑 강릉 정동진 여행으로 레일바이크 타러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가족여행 아이템으로 의외로 인기가 많았어요. 아기랑 같이 오시는 분들도 있었네요.이곳은 발로 페달을 밟고 달리는 방식이 아니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전동 방식이라 편하게 탈 수 있는 강릉행 장소입니다. 언덕길만 페달을 밟으면 빠르게 움직이는데 타보니 굳이 안 해도 잘 가더라구요.앞에서 순서대로 출발합니다. 작동법은 레버를 계속 누르시면 됩니다. 은근히 이것도 귀찮고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했어요. 브레이크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요.위에는 캐노피가 있습니다만, 비가 오면 옆이나 앞에 비가 마시기 때문에 그다지 효과가 없고, 비오는 날에는 우비 착용은 필수였지요. 다행히 저희 때는 잘 안 와서 운치있게 맞으면서 뛰었어요.덜컹~ 마치 옛날 기차를 탈 때 들렸던 소리와 비슷해요. 옆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친구들과 기차를 타고 놀러온 강원도 여행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강릉 레일바이크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을 반환점으로 돌아 반대편으로 향합니다. 항상 도보로 구경하던 곳을 이렇게 달리면서 보니 새로운 느낌의 공간이었습니다.모래사장을 달리는 기분도 남달랐는데요. 자동으로 가는 시스템이라 편하게 구경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어요. 넘실거리는 파도 소리를 들으니 옛날 비둘기호를 탄 기분이네요.강릉행장 정동진 풍경을 보며 잠시 달려 잠시 쉬어가는 반환점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여기서 잠시 풍경을 보며 쉬기 좋은데, 이날은 비가 와서 그냥 기다렸을 뿐이네요.간단한 음식과 레일바이크를 타는 동안 카메라에 찍힌 우리 사진을 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앞차가 너무 느려서 간격이 좁았는데 그것 때문에 사진을 못 찍었대요.비가 와도 나름대로 운치있는 강원도 여행이 되었습니다. 비옷을 입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네요. 환불 말고 우비 서비스 해도 될 것 같아요.반환점을 돌아 다시 승강장까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서 별로 아쉬울 줄 몰랐어요.돌아오는 길에는 바다를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실내공간도 있어 앉아서 비오는 바다를 구경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 가져와 앉아 있어도 되겠네요.나가는 길은 정동진의 역사를 통해 나왔습니다. 비만 오지 않았다면 플랫폼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었을 텐데 아쉽네요.강원도 여행으로 강릉 갈 것 같은 곳 강원도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봤어요. 아이와 강릉 정동진 여행을 하기에 좋은 강릉 레일바이크였어요. 바다 소리와 풍경을 보며 달리는 기분이 상쾌했어요.#강원도여행 #강릉갈것같은곳 #천동진레일바이크 #강릉레일바이크 #아이란강릉 #강릉천동진 #천동진여행 #강원도천동진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지도데이터 x 네이버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국가정동진레일바이크 강원도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정동진레일바이크 강원도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정동진레일바이크 강원도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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