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은 생략하려고 했지만 마음에 걸려서 조금씩 돈을 모아서 선물한 까르띠에 시계
너무 비싼 시계는 부담스럽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 시계를 가격에 사기도 그렇고, 평소 눈여겨보던 카르티에 탱크가 생각나서 구경하던 중 발견한 산토스 듀몬 시계!탱크보다 더 남자다움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라고 구경을 갔다.

네, 구경하러 갔는데 확 사버렸어요. 신제품을 받기위해 3주나 기다린 카르티에쥬,, 박스에서 너무 빛나고 있네요.
까르띠에 빨간색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쇼핑백도 박스도 시계케이스도 고급스러워서 놀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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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쁘다.비싸고 예뻐보일수도 있겠지만 내눈에는 완전 세련된 시계 네이비색 가죽끈도 은은하게 푸른빛이 도는 그윽한 네이비색이라 더욱 고급스러워 보인다얇은 손목에도 딱 맞는 내가 반한 포인트는 저 보석 용두가 마치 왕관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시계를 끼고 들떠 있는 친구소중히 대해 주게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나도 빼앗아 차 보았다.나한테도 너무 잘어울리네??언뜻 보기에 블랙같은 스트랩 멋있지반짝반짝 빛나는 시계처럼 우리가 가는 곳도 행복하게 반짝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