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에 EDIT한다!

[허윤 기자] [허윤 기자]

미디어교육센터 입구 전시작품 허윤 기자 미디어교육센터 입구 전시작품 허윤 기자

상상에, 상상에 상상을 더하자! 본격적으로 미디어교육센터를 소개하기 전 미디어교육센터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작품 하나가 위치한다. 한국도예고등학교 제19회 졸업생인 최은영이 제작한 <모래시계>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졸업을 앞두고 고등학교 3년간 배우고 경험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는 생각을 모래시계로 표현했고, 모래시계에 모래가 흘러 쌓이듯 고등학교 시절 배움의 시간이 흘러 경험이 쌓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작품을 제작한 학생의 말처럼 학교와 배움은 지나고 보면 너무나 귀하고 그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배움의 시간 동안 헛되지 않고 그 경험이 쌓이고 쌓여 나의 일부가 되어 도와준다는 것이다. 필자가 미디어교육센터를 둘러본 생각도 비슷했다.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교육의 범위를 확대하고 기회를 제공해주는 이 미디어교육센터의 진가를 이 기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면 교육의 기회를 직접 경험해 볼 것을 권한다. 또한, 본 기자는 현장 취재 전 미디어교육센터와 관련된 ‘미소를 DREAM 공유학교’라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한 바 있기 때문에 해당 기사를 한 번 읽고 이 기사를 보게 된다면 더욱 유익한 내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상에, 상상에 상상을 더하자! 본격적으로 미디어교육센터를 소개하기 전 미디어교육센터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작품 하나가 위치한다. 한국도예고등학교 제19회 졸업생인 최은영이 제작한 <모래시계>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졸업을 앞두고 고등학교 3년간 배우고 경험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는 생각을 모래시계로 표현했고, 모래시계에 모래가 흘러 쌓이듯 고등학교 시절 배움의 시간이 흘러 경험이 쌓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작품을 제작한 학생의 말처럼 학교와 배움은 지나고 보면 너무나 귀하고 그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배움의 시간 동안 헛되지 않고 그 경험이 쌓이고 쌓여 나의 일부가 되어 도와준다는 것이다. 필자가 미디어교육센터를 둘러본 생각도 비슷했다.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교육의 범위를 확대하고 기회를 제공해주는 이 미디어교육센터의 진가를 이 기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면 교육의 기회를 직접 경험해 볼 것을 권한다. 또한, 본 기자는 현장 취재 전 미디어교육센터와 관련된 ‘미소를 DREAM 공유학교’라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한 바 있기 때문에 해당 기사를 한 번 읽고 이 기사를 보게 된다면 더욱 유익한 내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클라우드스텝,LED모니터 허윤 기자 [1층: 초면은 아주 새롭다!] 클라우드 스텝(계단)은 오른쪽에는 다른 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왼쪽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계단 형식의 데크와 방석이 있다. 양쪽에는 손잡이도 있고 클라우드 스텝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도 각 층에 모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교육장이 되기에 적합해 보였다. LED 모니터로 구성된 곳이 클라우드 스텝 뒤에 위치해 있다. 모니터에는 센터를 홍보하는 영상이 어긋나 있고 휴식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가 마련돼 있어 다소 딱딱해 보이는 공간이 아늑한 분위기가 연상됐다. 또 이곳은 미디어 콘텐츠를 시사하고 학생들의 창작물을 게시하고 공유하는 미디어 이해력(미디어 리터러시) 공간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클라우드스텝,LED모니터 허윤 기자 [1층: 초면은 아주 새롭다!] 클라우드 스텝(계단)은 오른쪽에는 다른 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왼쪽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계단 형식의 데크와 방석이 있다. 양쪽에는 손잡이도 있고 클라우드 스텝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도 각 층에 모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교육장이 되기에 적합해 보였다. LED 모니터로 구성된 곳이 클라우드 스텝 뒤에 위치해 있다. 모니터에는 센터를 홍보하는 영상이 어긋나 있고 휴식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가 마련돼 있어 다소 딱딱해 보이는 공간이 아늑한 분위기가 연상됐다. 또 이곳은 미디어 콘텐츠를 시사하고 학생들의 창작물을 게시하고 공유하는 미디어 이해력(미디어 리터러시) 공간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방송스튜디오1 허윤 기자 방송스튜디오1 허윤 기자

미래나래 기자단이 안내된 강의실에서는 프로젝트와 전자칠판을 이용한 강의와 행사가 진행될 수 있으며 프로젝트, 동아리실에는 학생 미디어 제작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방송 스튜디오1에는 방송 영상 제작과 체험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크레인 등 큰 장비가 많고 일기예보나 뉴스 진행 등의 경험이 가능할 정도로 큰 공간이기 때문에 학생 여러분이 와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미래나래 기자단이 안내된 강의실에서는 프로젝트와 전자칠판을 이용한 강의와 행사가 진행될 수 있으며 프로젝트, 동아리실에는 학생 미디어 제작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방송 스튜디오1에는 방송 영상 제작과 체험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크레인 등 큰 장비가 많고 일기예보나 뉴스 진행 등의 경험이 가능할 정도로 큰 공간이기 때문에 학생 여러분이 와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방송스튜디오2 조정실, 방송스튜디오2 허윤 기자 [2층: 꿈을 MAKEIT] 1층 방송스튜디오에 이어 방송스튜디오2로 불리는 이곳은 조정실도 함께 있어 전문 방송 제작 장비를 활용한 방송 제작이 가능하다. 조정실에서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가 전환되거나, 그 외에도 다양한 조작 버튼이 있어 전문적으로 알고 싶은 학생들은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는 전문적인 공간인 것 같다. 방송스튜디오2 조정실, 방송스튜디오2 허윤 기자 [2층: 꿈을 MAKEIT] 1층 방송스튜디오에 이어 방송스튜디오2로 불리는 이곳은 조정실도 함께 있어 전문 방송 제작 장비를 활용한 방송 제작이 가능하다. 조정실에서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가 전환되거나, 그 외에도 다양한 조작 버튼이 있어 전문적으로 알고 싶은 학생들은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는 전문적인 공간인 것 같다.

1인 스튜디오 허윤 기자 1인 스튜디오 허윤 기자

먹방, 토크, 소통 등의 다양한 1인 방송이 유행하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 촬영, 편집, 음향, 조명 등 1인 영상 제작 기술 교육을 진행하는 1인 스튜디오다.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다면 한번 체험해보면 좋은 경험이 되어 멋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디오 스튜디오는 오디오 믹싱과 더빙 제작이 가능하다. 직접 소리를 내서 더빙을 한 장면을 봤는데, 다들 처음에는 부끄러웠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몰입해서 더빙을 하는 게 정말 재미있어 보였다. 편집실은 신식 장비로 가득 찬 곳이어서 신중하게 취재를 진행했다. 장비 값이 꽤 비싸지만 학생들에게 좋은 장비를 제공해주고 싶고, 좋은 장비로 학생들이 더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학생들이 미디어교육센터처럼 풍부한 환경과 장비로 교육을 받고 전문적인 일을 할 때 조금 더 실수하지 않고 무사히 해낼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기관이 늘면 좋겠다. 먹방, 토크, 소통 등의 다양한 1인 방송이 유행하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 촬영, 편집, 음향, 조명 등 1인 영상 제작 기술 교육을 진행하는 1인 스튜디오다.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다면 한번 체험해보면 좋은 경험이 되어 멋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디오 스튜디오는 오디오 믹싱과 더빙 제작이 가능하다. 직접 소리를 내서 더빙을 한 장면을 봤는데, 다들 처음에는 부끄러웠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몰입해서 더빙을 하는 게 정말 재미있어 보였다. 편집실은 신식 장비로 가득 찬 곳이어서 신중하게 취재를 진행했다. 장비 값이 꽤 비싸지만 학생들에게 좋은 장비를 제공해주고 싶고, 좋은 장비로 학생들이 더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학생들이 미디어교육센터처럼 풍부한 환경과 장비로 교육을 받고 전문적인 일을 할 때 조금 더 실수하지 않고 무사히 해낼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기관이 늘면 좋겠다.

강의스튜디오 허윤 기자 강의스튜디오 허윤 기자

【3층 : 놀라움 가득 클라이맥스!】영상색 보정 작업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색 보정 교육실에는 신기한 기구도 많고, 독특한 공간이었다. 미디어에서 색이란 사람들을 사로잡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색 보정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미디어를 많이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교원다목적실과 강의 스튜디오는 미디어 교육, 수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해 강의를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본 기자도 기자의 꿈 이외에 교사의 꿈도 있어서 더 경청하고 들은 공간이었지만 교사의 꿈이 있다거나 강사를 해보고 싶다! 학생들이 있다면 이곳에 와서 직접 전자칠판에 판서를 쓰고 인터넷 강의처럼 영상을 찍어보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실전 경험을 쌓기에도 좋고, 꼭 진로가 교육 분야가 아니더라도 방송 장비도 많고 현장도 실제 현장과 똑같이 구현했다고 하니 한 번 보고 다루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입체영상교육실과 입체음향교육실은 아무래도 다양한 감각을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입체영상교육실에서는 입체영상 시스템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입체영상을 VR기기를 착용해 볼 수도 있고 입체음향교육실은 사방이 스피커로 가득해 빵빵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3층 : 놀라움 가득 클라이맥스!】영상색 보정 작업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색 보정 교육실에는 신기한 기구도 많고, 독특한 공간이었다. 미디어에서 색이란 사람들을 사로잡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색 보정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미디어를 많이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교원다목적실과 강의 스튜디오는 미디어 교육, 수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해 강의를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본 기자도 기자의 꿈 이외에 교사의 꿈도 있어서 더 경청하고 들은 공간이었지만 교사의 꿈이 있다거나 강사를 해보고 싶다! 학생들이 있다면 이곳에 와서 직접 전자칠판에 판서를 쓰고 인터넷 강의처럼 영상을 찍어보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실전 경험을 쌓기에도 좋고, 꼭 진로가 교육 분야가 아니더라도 방송 장비도 많고 현장도 실제 현장과 똑같이 구현했다고 하니 한 번 보고 다루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입체영상교육실과 입체음향교육실은 아무래도 다양한 감각을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입체영상교육실에서는 입체영상 시스템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입체영상을 VR기기를 착용해 볼 수도 있고 입체음향교육실은 사방이 스피커로 가득해 빵빵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입체영상교육실 허윤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뉴스) 제작 프로그램 김민규 강사] 입체영상교육실 허윤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뉴스) 제작 프로그램 김민규 강사]

방송스튜디오1_방송제작 프로그램 허윤기자 방송스튜디오1_방송제작 프로그램 허윤기자

 

미소드림 공유학교 허윤 기자 미소드림 공유학교 허윤 기자

Q2. 미소드림 공유학교가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개선된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A2. 김만숙 연구사: 지원단 현직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협의를 진행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Q3. 대충 살펴보면 방송 장비나 미디어 시설이 낯설고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방송 장비와 관련된 설명이나 안내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A3. 한승필 주무관 : 강사님과 함께 장비 사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고 있으며, 일반 시설 대여의 경우 모든 대여자에게 조작 방법은 상주자분들이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부분부터 상세한 설명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모르는 장비가 있어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니 부담없이 방문해주세요. Q4.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방향성은 있습니까? A4-1. 이화정 연구사: 미디어교육센터 자체가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교육공동체의 요청 부분을 잘 수용하고 싶고 어려운 점이 수요예측이라고 말했지만, 하반기에는 수요를 받아서 열심히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A4-2. 여희영 팀장: 미디어 제작을 즐겁고 올바르게 배워 미디어 제작과 생산, 소비를 올바르게 하는 학생과 선생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서툴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분은 개선해 나갈 예정이니 조금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A4-3. 김만숙 연구사: 미디어에 관심이 없어도 미디어를 통해 무언가를 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심이 있지만 기회가 없는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는 미래는 아직 첫걸음에 불과하다”던 경기미디어교육센터의 겸손함과 달리 학생들의 전반적인 반응을 보면 관심이 있지만, 기회가 없어 제공받지 못한 교육이라 신선함과 재미,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은 미디어교육센터의 전망이 정말 기대되는 바이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미디어교육의 미래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장 취재를 진행하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했으니 미디어교육센터에 올지 고민하던 학생들에게 확신을 주는 기사가 되었으면 한다. 미디어를 통한 교육, 그리고 소통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긍정적인 부분만 있으면 참 좋겠지만 아무래도 부정적인 부분이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생산하는지에 대해 잘 배워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가 되었으면 한다. Q2. 미소드림 공유학교가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개선된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A2. 김만숙 연구사: 지원단 현직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협의를 진행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Q3. 대충 살펴보면 방송 장비나 미디어 시설이 낯설고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방송 장비와 관련된 설명이나 안내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A3. 한승필 주무관 : 강사님과 함께 장비 사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고 있으며, 일반 시설 대여의 경우 모든 대여자에게 조작 방법은 상주자분들이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부분부터 상세한 설명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모르는 장비가 있어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니 부담없이 방문해주세요. Q4.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방향성은 있습니까? A4-1. 이화정 연구사: 미디어교육센터 자체가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교육공동체의 요청 부분을 잘 수용하고 싶고 어려운 점이 수요예측이라고 말했지만, 하반기에는 수요를 받아서 열심히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A4-2. 여희영 팀장: 미디어 제작을 즐겁고 올바르게 배워 미디어 제작과 생산, 소비를 올바르게 하는 학생과 선생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서툴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분은 개선해 나갈 예정이니 조금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A4-3. 김만숙 연구사: 미디어에 관심이 없어도 미디어를 통해 무언가를 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심이 있지만 기회가 없는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는 미래는 아직 첫걸음에 불과하다”던 경기미디어교육센터의 겸손함과 달리 학생들의 전반적인 반응을 보면 관심이 있지만, 기회가 없어 제공받지 못한 교육이라 신선함과 재미,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은 미디어교육센터의 전망이 정말 기대되는 바이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미디어교육의 미래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장 취재를 진행하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했으니 미디어교육센터에 올지 고민하던 학생들에게 확신을 주는 기사가 되었으면 한다. 미디어를 통한 교육, 그리고 소통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긍정적인 부분만 있으면 참 좋겠지만 아무래도 부정적인 부분이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생산하는지에 대해 잘 배워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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