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봤어.가나 초콜릿 하우스! 프로젝트 렌탈이 함께한 가나 초콜릿 팝업스토어 성수동에서 한창 핫할 때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시즌2가 부산에서 열리다니 당연히 가볼 수밖에 없다! 궁금했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려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캐치테이블 – 가나 초콜릿하우스 매장 공지사항https://app.catchtable.co.kr/ct/shop/ganach?from=share 의 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가보고 싶은 사람은 점점 많아지니까 예약이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팀원들과 함께 방문한가나초콜릿하우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1901층서울에서는 성수동, 부산에서는 전포동이네!전포역 8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고 1층이라 찾기도 매우 쉽다. 무엇보다 워크인웨이팅도 많고 활기차게 눈에 띄는 핫플카카오닙스 향이 가득했던 카나초코렙하우스 부산에서 만나서 반가워요.기뻐요여기가 포토존,다양하게 귀여웠던 굿즈들,애프터눈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실내, 잠깐 테이블이 바뀔 때 살짝 찍었다. 새삼 초콜릿 색이 차분한 분위기를 내는구나 생각하면서~애프터눈 티 세트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를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고 DIY 클래스, 티 클래스,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위스키 페어링 코스-도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시선을 잡아둘 요소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았고이렇게 꾸며진 바를 보니 위스키 페어링 코스도 더욱 궁금했다.위스키 마실 때 초콜릿을 내주는 곳이 너무 좋아서 맛있다고 생각하면 초콜릿 포장지를 찍어오는 사람인데 나~ 다시 다녀와야 하나?한쪽에서는 가나 초콜릿의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를 볼 수 있었다.귀엽네, 잘해놨네.초코렛키네~이번 가나 팝업스토어는 부산 로컬 브랜드와 협업한 것도 인상적이었다.부산의 자랑, 단순한 커피 한잔을 넘어 문화를 만드는 모모스 커피, 내가 너무 사랑하는 온천천 디저트 맛집 레망파티 쓰리 사랑스러운 모양인 만큼 맛도 사랑스러운 파운드 케이크가 환영받는 혜리단길 몰비, 그리고 찾아보면 강남에 있는 에클레어, 타르트로 유명한 파티셀리 바이갈루, 홍차 전문점 티엘리스 티스탠드 등 여러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초콜릿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튀는 게 먼저였다. 티셔츠는 카카오닙스/다질린 두가지로 준비되어있고 선택해서 말씀드리면 맞춰서 내주셨다.카카오닙스향이 정말 좋았던 기억가나 초콜릿 애프터눈 티 세트의 구성은 이렇게2단 트레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당연하지만 전부 초콜릿 디저트~인데 밀가루 없이 치즈만으로 진하고 끈끈한 치즈케이크가 하나 들어있다.티팟은 인당 하나 디저트 세트는 이렇게 인당 하나!따뜻한 차랑 달콤한 초코 디저트랑 딱인건 이제 말할 것도 없어~오래 두면 점점 쓴맛이 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우려낸 뒤 모두 잔에 부어 즐기는 것이 좋다.다 맛있었는데! 이 에클레어와 그 옆에 보이는 미니 초코타르트가 특히 최고사실 원래 듀 어디를 가든, 뭘 봐도, 어떤 일을 겪든 내 일에 가져올 수 있는 거리가 있는지, 확장할 수 있는 씨앗이 숨겨져 있지 않은지 안테나를 세워두는 편인데 이번 가나 부산 팝업은 함께 일하는 팀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풍성했던 것 같다.잘 보고 잘 먹었던 달콤하고 고소한 토요일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