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매각 문제가 시작됐다.나는 이게 상당히 빅이슈라고 생각하는데 HMM은 시가총액 9조원대 대기업이고, 이런 회사의 빅딜은 항상 주식시장에서 여러 종목의 등락을 자극한다.또 HMM은 국내 1위 컨테이너 해운사다.그래서 제가 최근에 HMM 매각 문제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호재라고 보고 실제로 7%급등이 나왔지만 어제 산업 은행에서 영구 국채 1조를 얹어 팔겠다는 헛소리를 치면서 주가가 다시 세운 급락이 나왔다.호재로 삼은 이유는 hmm매각이 흥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그런데 인수하겠다는 기업(SM그룹)이 있으며, 이들이 제시한 단가 자체가 나쁘지 않았다.그래서 이를 호재로 반영하는 주가가 처음에는 올랐지만 어제 바로 쓰러졌다.
어제 갭 상승 후 4%정도 추가 상승이 나와서 물론 잘 팔면 10%정도 수익을 내지 가치는 나왔는데, 이를 다시 큰 소리 가락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어제 글도 썼지만 산업 은행이 1조원 영구 사채를 전환하고 함께 팔겠다고 발표한 쓸데없는 것 때문이라는 생각이다.이는 나중에 더 자세히 보기로 하고 나는 최근 HMM관련 글을 쓰면서
누가 가져갈지는 모르지만, 인수 후보에 오른 데 따른 hmm라는 1등 해운 회사를 가져가겠다는 것에 관련 기업의 시세가 나온다고 쓰고 그래서 저는 HMM에 투자하지 않았다.그 이유는 조금 뒤부터..HMM매각 문제와 관련해서나는 두가지를 했는데
HMM 대신 나는 최근 HMM 매각 문제와 관련된 수혜가 될 수 있는 종목에 크게 투자했다.
그래서 이 종목을, 아마 공부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종목 이름은 공개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어쨌든 나는 이 기업에 최근 비중을 내고 포트 40% 가까운 비중을 지원하고, 평단 2200원 초반대에 들어갔으며 최근 2일 동안 25%정도 가치가 나왔다.매수 추천의 의도 같은 것이 없어 지금 이미 급등이 나온 종목에 대해서 인수의 말을 하고 싶지 않다.역 배열 차트인 것으로 등락 변동성이 심하게 흔들리는 오를 것이고, 들어갈 때 추격 매수하면 물리기 쉽다.그래서 인수하기 쉬운,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말하면서…어쨌든 이 종목이 지금 제 계좌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개인적으로 항상 빅 이슈에는 주변에서 이득을 보는 종목, 수혜주가 좋다는 관점에 불과하다.
그리고 또 다른 해운 주식이지만, 이 아이도 매각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실제, 자리도 좋았고, HMM매각 문제에서 부수적인 시장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샀다.그런데 HMM이 어제 폭락 파동이 나오는 것을 보고일단 이 아이도 2%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수익이지만 정리를 했다.일단 이 종목을 마련했지만 이는 되사는 생각도 있다.제가 HMM을 인수하지 않은 이유로 몇몇 지금 HMM매각 건에 대한 이슈를 정리하려구.1. 올해 최대 빅딜인 HMM매각, 그러나 쉽지 않다-HMM매각 이슈의 호재로 리스크(내가 HMM을 선뜻 인수 못한 이유)
일단 HMM은 매각을 지난해부터 이야기가 나왔지만, 올들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아마 추정하려면 지난해 HMM주가가 대폭 하락하다 산업 은행과 해양 진흥 공사는 올해 2023년이면 해운업 사이클이 돌아와서 주가가 크게 오르자, 그러면 좀은 적정 가격에 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계산을 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hmm 주가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2021년 급등 후 2022년 하반기 이후 보합세를 보이다가 자꾸 주가가 자꾸 떨어지니 마음이 더 급해진 것 아닌가 싶다.일단 현재의 주주 구성을 보면 1,2대 최대 주주가 산업 은행과 해양 진흥 공사다.현대에서 불량으로 부득이 떠난 해운 회사를 대우 조선 해양처럼 국가에서 국유 화해 관리하고 되살린 사례다.현재 HMM시가 총액이 9.3조원 정도 되기 때문에 저 산업 은행과 해양 진흥 공사의 지분이 40%정도이며 이 지분을 판다고 하면 3.6조원 정도로 상당한 빅딜이다.그런데 문제는 조 단위의 거래이므로 쉽게 혹한다 기업이 없다는 데 있다.더구나 해운사는 업황에 따라 해운업황이 나빠지면 적자 규모가 미친 듯이 커지는 특성이 있다.이 사이클이 굉장히 극단적이어서 돈을 잘 벌어야 정말 돈이 생기는데 한번 불황 사이클에 빠지면 3~5년씩, 심지어 10년도 불황 사이클에 빠지는 게 해운업이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다.해운 주식은 사이클이 명확한 산업이다.HMM이 1997년 상장이라 HMM보다 조금 더 상장되고 긴 해운 업체 차트에서 보면 대한 해운은 1992~95년까지 호황기, 1996~1998년까지 불황기, 1998년 하반기~1999년은 호황기 이후 2000년 닷컴 거품이 꺼진 불황기..이후 추세는 HMM차트에서 보면 HMM도 1997~1999년 호황기 3년 이후 2000년~2003년까지 불황기 4년~2003년 해운업 슈퍼 사이클이었다.호황기 4년 이후 다시 2008~2009불황기 2년 이후 2010~2011년까지 다시 호황기, 그리고 이후 2011~2020년까지 10년간의 장기 불황기가 찾아왔다.최근 이 사이클이 끝나고 다시 호황기의 사이클에 들어가는 것이다.그런데 또 최근 해운업 업황이 좋지 않아 HMM 올해 매출과 이익이 좋지 않았다.이렇게 사이클이 크고 극단적이며,아까 보았듯이 해운업 불황 때 그 적자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그 때문에 기업이 데리고 가는데 부담감과 견디어야 하는 위험이 상당히 큰 기업이 해운 업종이라는 점이다.더욱이 한국에서는 그동안 한진 해운을 비롯하여 수많은 대형 해운 업체도 부도, 파산하거나 HMM처럼 국유화로 넘어가는 관리를 받은 사례가 많아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는 업종의 기업이다.과거의 한진 해운 파산, 대한 해운, 팬 오션도 부도 위기에서 대한 해운은 SM그룹에 팬 오션은 하림에서 인수한 전력이 있다.그만큼 해운 업종은 한 기업에서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때로는 위험이 될 수 있다.지금 HMM대주주 40%지분 규모가 3.6조 지분이면, 프리미엄을 더하면 최소 4조이지만 대기업의 입장에서 4조라면 훨씬 돈도 벌고 그런 극단적인 사이클을 타지 않는 기업을 인수하는데 4조를 걸고 이런 위험에 견디는 기업이 몇개 있을까?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그래서 해운 업종은 이 사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를 기업, 불황기가 와도 이에 견딜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며 시너지 효과가 있는 기업, 그리고 불황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는 규모 있는 기업이 데려가야 한다.그런데 HMM매각에서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현재 최대 주주 지분+전환 사채지만이는 기본연봉만 최대주주 지분에 프리미엄을 더해 4조원 정도 되는데,문제는 현재 HMM은 그동안의 불량 때문에 산업 은행과 해양 진흥 공사 측에서 전환 사채를 대량 발행된 상태에서 단가 5000원짜리..지금 주가가 17000원 정도여서 주식 전환시에 3배의 차익이 가능한 상태이다.그래서 산업 은행과 바다진들은 주식 전환을 따랐고, 그런데 이 규모가 총 2.7조원 정도이다.그러면 기존 지분 3.6조 원에 프리미엄을 얹어 4~4.5조원+2.7조원을 더하면 HMM매각 가격은 7조원 선으로 늘어날 상황이다.그렇지 않고도 섣부르게 산다는 부담을 느끼는 기업에 영구 사채까지 얹어 더 비싸게 판다면 인수 쪽에서 부담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그래도 최근 산업 은행에서 1조원어치의 영구 사채를 함께 매각하겠다고 밝혔다.그래도 2.7조원어치 가운데 1조원만 매각하고 나머지 1.7조원은 나중에 팔겠다는 것이지만…산업 은행의 입장에서는 국민의 세금으로 들어간 채권을 주식 전환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주식 전환하지 않으면 배임다는 논리인데… 그렇긴 틀린 말은 아니다.눈앞의 이익을 버리는 것도 이상하네.그런데 저는 산업 은행과 국가의 역할이 기업을 상대로 차익을 얻겠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국가에 중요한 기반 산업인 해운업을 살리려고 정부가 자금을 투입한 만큼 기업이 살아나고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주면 그 역할은 끝난 것 아닌가 싶다.이미 매년 3%이상의 이자를 받았고, 2.7조원의 3%라면 얼마인지..부족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영구 국가이므로 2048~2050년까지 계속 이 이자를 받을 수도 있다, 이율을 올릴 수 있다.산업 은행의 입장에서는 이를 굳이 주식 전환하지 말고 가지고 있으면서 매각의 부담감은 줄이되 앞으로 인수 기업 측에 매년 이자를 청구하고 받는 것이 단기적으로 3배의 차익을 내보다 훨씬 유리할지도 모른다.그러다가 어느 정도 주가가 안정할 인수 기업이 HMM을 살리면 주가가 더 오를 것이지만 그때 주식 전환 이후 차익 실현을 하면 좋다.그러나 너무도 한번에 다 우루 한다는 것은 다 욕심이 적지 않을까나는 일단 매각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이는 것부터가 중요하고 그 채권은 지금 매우 안전한 상태여서 앞으로 시간을 두고 행방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국가가 기업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것 아니지 아닐까…영구 사채는 그 때문에 인수자와 협의한다는 조건은 있다.단계적으로 인수에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조정하고 본다이지만, 일단 1조분을 팔겠다는 의지 자체가 있어서 과정이 쉽지 않다고 본다.사실 이 영구 국채 매각 가능성은 매각 발표 전부터 하거나 아닌 논란이 많은 부분이지만 이처럼 1조원을 추가로 팔거나 한다는 것은 어제 확정적으로 나온 이슈이다.이 이슈 때문에 HMM지분을 인수하는 데 부담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저도 아직 HMM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다.2. 인수 의향 기업과 금요일 주가 급락의 이유HMM매각 발표와 동시에 SM그룹에 인수 의지를 표명했다.인수는 최대 주주 지분 40%를 4.5조원에 매입하는 것이다.현재 시가 총액 9.3조원에 40%의 지분이면 3.7조원어치인데 여기에 20%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알아주는 셈이다.그래서 사실은 HMM매각의 화제는 흥행이 될까?의혹이 있었는데, 어라?처음부터 20%의 프리미엄으로 사겠다는 기업이 많구나?다는 것이 반영된다목요일 HMM의 주가는 7% 이상 급등했다.그런데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인터뷰 때 현재 최대주주 지분 40%를 4.5조원에 매입하겠다며 영구채 전환 시 인수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말했다.그런데 산업 은행이 어제 먼저 본 영구 국채 1조원어치를 매각하겠다고 밝히자 시장에서는 “매각 흥행이 어려운 것 아닌가?”SM그룹도 인수 포기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을 것이고, 그것이 금요일 HMM주가 조정의 빌미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산업 은행의 욕망에 매각 딜의 흥행이 어려워지는 것이 지금 HMM주가에 최대 위험이라는 생각이다.3. 어떤 기업이 사고 싶겠는가?현재 언급되고 있는 기업은현재 언급되고 있는 기업은그 기사의 제목은 그냥 어그로성으로 주목을 받용 같고 실제로 배팅 기업은 현재 1개밖에 안 된다.인수 후보군은 SM그룹, 현대 자동차 포스코 CJ, LX정도가 유력하다.일단 SM그룹이 인수 의지를 밝혔다.참고로, 책 SM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와 전혀 관계가 없다.SM그룹은 한국의 재계 순위 30위의 대기업이다.SM그룹 자체도 비상장인 자회사 중 몇몇은 상장된 정도니까 잘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자산 규모가 17조 정도에 이르는 대기업이다.그런데 HMM의 자산 규모가 25조라는 것..이번 SM그룹이 HMM을 인수하면 총 자산 규모가 42조에 육박하는 재계 순위 13위에 오르지만 이 순위는 CJ그룹보다 높은 것이다.그래서 SM그룹 입장에서 hmm를 갖고 가고 싶지만 hmm의 입장에서 목요일에 SM그룹이 인수 의향을 밝혔을 때 7%급등이 나온 것은 프리미엄 20%를 허용한 부분도 있지만 기업 간 시너지가 괜찮다.SM그룹은 SM상선, 대한 해운을 보유한 기업이다.특히 SM상선은 비상장이지만 제대로 되면 연간 수익이 1조 가량 생기는 우량 기업이기도 하다.여기에 HMM이 들어가면 해상 포트폴리오가 완성하는 그림이다.sm상선과 hmm의 조합이 가진 시너지 효과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게다가 SM그룹은 이미 6%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SM그룹이 최대 주주가 될수록 유동 주식 비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주들에게 좀 더 유리하다는 생각.그런 점에서 개인적으로 SM그룹이 HMM을 인수하더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다만 네임 밸류가 면에서는 현대 및 재계 순위 15위권 내의 기업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 것이 결점이다.HMM주주의 입장에서는 좀 더 네임 밸류가 있는 곳에 데리고 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또 SM그룹은 그룹 총수 가족과 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가 줄을 잇고 있다.그래서 이번 정부에서 SM그룹에 HMM을 넘기려 할 것인가? 그런 점은 SM그룹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포스코는 최근 공모 콜에서 “HMM인수는 포스코의 사업 방향과 맞지 않고 고려하지 않은 “으로 정리했다.포스코는 탈락. 그리고 CJ는 당초 이번 CGV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돈이 없다.CGV적자를 해결하고 구조 조정하기 위해서 돈을 많이 썼고, 그 밖에도 CJ바이오 사이언스의 돈이 없어서 유증장하거나 등등..내가 알기로는 현 시점에서 CJ가 이용 가능한 현금 자산 규모가 2조에 안 된다고 알고 CJ는 그저 탈락.그밖에 삼성, LX도 언급됐지만 공개적으로 인수를 부인하며 솔직히 삼성이나 LX는 거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본다.기업 포트폴리오상 HMM 같은 해운사는 필요 없다고 나는 본다.이런 제목은 좀 기자들의 사심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래도 현대 쪽은 조금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HMM이 원래 현대 자회사이기도 하고 그걸 다시 찾는다는 뜻이고 그리고 현재 현대에는 현대글로비스가 있는데 글로비스는 사실상 현대자동차나 현대에서 만들어진 상품운반, 기타 벌크운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영역이 HMM 해운산업과 거의 겹치지 않고 HMM을 흡수해 글로비스를 키우면 현대 입장에서도 포트폴리오가 훨씬 탄탄해진다.애초 HMM 자체가 현대에 있었던 것으로 보면 포트폴리오 조각이 현대에 다시 들어가면 딱 맞는다.또 지배구조상 상위에 있는 글로비스-현대차-현대제철의 규모를 감안하면 현대글로비스가 더 커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현대 순환 출자 구조에서 정·위 손 회장은 모비스의 지분을 더 확보해야 지배 구조가 더욱 공고히 되는 상황이지만 현대 글로비스와 HMM이 합병되면 이곳은 처음부터 만지거나 신경 쓸 필요 없는 지배 구조가 공고히 되기 때문에 모비스 측에 집중하고 지배 구조 개편에 앞장 설 여력이 생기는 것은 있다.다만 지배 구조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면에서도 한국의 다른 대기업보다 현대가 가져가면 시너지와 여러 면에서 가장 좋다.더구나 현재 HMM대표 이사 김경배 사장은 현대 글로비스 출신이다.제반 환경상 현대가 인수하는 데 매우 유리한 그림이다.HMM주주들도 현대가 데리고 가는 것을 가장 바라는 것이다.또 정치적으로도 지금의 정권의 입장에서는 민주당과 너무 가까운 SM그룹보다는 현대에 넘겨주는 것을 정치적으로도 원할지도 모른다.그러나 아직 현대에서도 공식적으로는 인수 의사가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현대의 입장에서는 이미 현대가 데리고 있고 내뱉은 이력이 있는 HMM을 다시 데려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것이고, 사실 이게 가장 크다는 생각이다.해운업의 불황 사이클에 견디지 못하고 내뱉은 아픈 기억이 있어 HMM을 현대가 다시 데리고 가다.그런 사례가 없지는 않지만 대기업이 과거에 내뱉은 자회사 욕심을 내고 다시 데리고 다시 내뱉은 사례가 몇가지 있어서, 이런 저런 현대에서는 주판이 빠지겠지만 결정은 쉽지 않다는 생각.그래도 개인적으로도 HMM을 생각하면 현대가 가장 좋은 주인이라는 생각은 한다.그러나 SM상선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현대가 참전을 선언하면 양사 간 인수 경쟁이 벌어지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 4. 앞으로 어떻게 될까? – 나도 몰라 – HMM 차트 분석과 겸할 전망솔직히 이런 대기업 인수에 대해서는 누가 알 수 있을까.또한 이러한 국유화 기업을 다시 민영화할 때에는 정치적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최근 대우 조선 해양을 인수한 한화의 사례를 보면 3자 배정에서 48%지분을 확보했으나 2조원, 3자 배정 인수로 산업 은행 지분을 갖지 못한 지분 프리미엄도 주지 않고 2조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을 인수했다.이는 현재의 정권과 한화겠다는 기업이 정치적으로 배치되지 않아 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모르겠다.향후, 한화 오션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정도의 인수 건은 상당히 나라에서 많이 봐준 것이 아닌가 싶다.그만큼 정치적 영향력을 고려하면 이번 인수 건에 인수 방식과 방향, 세부적인 요소는 언제든지 다시 조정될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또 대우 조선 해양의 때도 인수자가 처음에 나오지 않았지만 22년 9월~10월까지는 매수자가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11월이나 막판에 갑자기 한화가 사려고 하고 분위기가 확 바뀌었지만 인수전이라는 것 자체에 제 관심은 없다며 종반의 속마음을 가져갈 경우가 많기 때문에 HMM인수전도 끝까지 봐야 한다는 생각이다.향후 HMM매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산업 은행의 영구 국채 주식 전환 문제와 제안이다.현 산업 은행이 영구 사채를 전환한다는이야기한 상황에서 매각을 어렵게 하는 상황이지만 여러 기업이 들어오는 분위기 자체를 만든 뒤 좀 더 세부적인 조건을 협상하는 것이 현명한 것 아닌가.향후의 인수전은1. 영구 사채를 기본 인수 대상에서 제외시킬 것인가-제외하거나 인수 기업과 협상에 의해서 하겠다는 이슈가 나오면 HMM에 호재-영구 국채가 매각 대상에서 제외되면, 만약 인수 전에 현재의 의지를 나타내는 SM그룹만 남아도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본다.20%정도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시했기 때문.그래서 이번 인수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구 사채 관련 건에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2. 현대가 참전 여부-현대가 참전하면 매우 큰 빅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사실 다른 기업은 갑자기가 아닌 이상, 특히 이 인수 건에 참가할 이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갑자기 누군가가 떨어질 수 있을 것이다.3. HMM은 그저 팔면 이익이다-누가 사도 별로 이름 값 없는 기업이 아니면 현재 유력한 선에서는 누가 사든 HMM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반대로 위에 나온 것이 비뚤어지다 그림이 나오면 그것이 악재로 반영될 수 있다.차트적으로는 HMM은 아직 역배열 구간에서 장대양봉이 나온 뒤 다시 음봉으로 제자리로 돌아왔으나 지지 구간까지 밀리는 바람에 아직 차트가 깨지지 않았다.일봉상의 HMM 경향으로 240일선이 매우 강한 저항대임을 알 수 있으나 차트적으로는 이슈를 벗어나 이 구간을 넘으려고 시도했다. 1차 실패 정도로 보인다.주봉상에서는 지금까지의 장기 하락을 마무리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삼각수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주봉의 경향으로 240주 선을 바닥에 깔기 시작했고 240주 선이 나아지기 시작했다.현재의 흐름상은 여기에서 비록 하락이 나왔다고 해도, 240주 선이 지지 구간이 되고 만약 매각이 지지부진하다는 이유로 17200원 이하로 내려가면 좋은 인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이다.여기까지 빠지는 것은 쉽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거래량의 측면에서 봐도 2020~21년 이후 하락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거래량이 죽고 처음 거래량이 폭발했다.거래량 측면에서도 지금의 구간은 의미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하고.월봉상 120월 선은 장기 저항 구간이어서 이곳을 무슨 모멘텀 없이 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에도 불구하고 60월 선이 바닥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그 때문에 주봉, 월봉상의 HMM차트는 하단 지지가 굳게 형성되고 있는 국면으로 보고 있다.또 금일봉, 주봉, 월 봉하장 파동을 다양한 지표로 분석하면서,금일봉상에서는 이 구간에서 단기 바닥 점 형성이 됐다고 신호들이 일단 나와서, 차트가 금일봉상 이쁘지 않지만 슬슬 하단 경향을 높였으며, 어느 정도 밑 점이 형성된 구간에서 매각 이슈를 바탕으로 호재가 나올지 여부에 따른 향후의 흐름이 결정된다고 보지만 어쨌든 SM그룹도 현대도 이 정도의 급에 인수하면 인수 이후 주가 흐름에는 호재가 될 것이 아닌가 싶다.그런 점에서 산업 은행의 영구 국가 이슈에서 매각 논란이 예상되면 주가가 조금 밀리는 것은 있지만 주호봉상 17200원을 기준으로 앞 이하로 내려가면 빨리 복구하면서 올라온다며 여기서 주가가 하락하면 인수를 희망한 기업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매각하려는 산업 은행에는 불리한 입장이 되기 때문에 주가 하락을 원치 않는다고 생각된다.아마도 주가가 하락하면 산업 은행이 어느 정도 입장을 조정될 것으로 여겨지며 이것 저것 주가가 18000원 아래로 떨어진다는 것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볼 생각이다.결과적으로 이번 영구 부채가 아무래도 이슈에서 주가가 답보 상태이지만 결국 매각이라는 결과를 볼 때 HMM은 결국 제대로 기업 간 시너지를 얻은 곳에서 데리고 갈 것이고( 그렇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금일봉상 금요일의 큰 소리 가락이 부담이긴 하지만 19000원을 깨지 않고 버티면 다시 흔들맞이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사실 개인적으로는 먼저 쓴 것처럼 HMM이 아니라 이 매각 문제로 수혜주로 부상하는 종목을 이미 하나 가지고 있어 수익 중이라서 그것을 좀 더 가져갈 생각이지만, HMM에도 이제 관심을 가지고 볼 생각이다.피보나치 비율상으로는 20830원이 상당히 강한 저항대이면서도 매우 의미 있는 가격대 구간으로 형성돼 있어서 지난주 금요일에 이 구간 저항을 받았는데 기술적으로는 HMM 주가가 20800원을 지지하면서 넘어서면서 주가 흐름의 긍정적 변화가 커질 수 있다는 생각.결국 매각은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멀리 보는 관점에서는 상하이 해상운임은 이번 구간이 바닥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생각이고,영국 컨테이너 해상운임지수 반등 시작가장 큰 HMM주가에 영향을 주는 발트 해의 운임 지수는 다소 답보 상태이지만, 이미 23년 1월에 바닥을 쳤고 향후 경기 흐름에서 올해 하반기에 다소 주춤할 수 있지만 24년 이후의 흐름으로 전망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다.23년치의 차트에서 보면 10년의 장기 침체를 겨우 해운업이 벗어나고 있고, 이 시점에서 나오는 매각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중기 파동에서 2020~21년에 1차 파동 후 2파 조정파가 계속되고 있는데, 여기서 여러가지 화제로 주가가 주춤거리고 당황하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자리에서 기준에 장기적으로 보면 크게 걱정하는 자리가 아닌가 하고.지금의 자리에서 단기적인 이슈에 만약 조금 밀려부침은 있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흐름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모든 내용은 지극히 비전문가인 개인의 의견으로 투자 판단은 각자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