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속옷의 릴헤븐, 역시~

아이들은 참 신기한게 갑자기 부글부글 크네요.요새 애들 속옷을 많이 양보해 줬더니 정말 애들 신경이 안 쓰이더라고요.심지어… 지금 입히는 것도 팔이랑 다리랑 너무 잘 맞아요.그래서 선택한 릴 헤븐 베이비 이너!

이 디자인은 조금 중성적인 느낌이라서 골랐습니다.저는 남자 아이입니다만, 너무 파란색에만 중점을 두고 입히고 싶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저는 스트라이프를 좋아해서 옷 선택시 스트라이프를 많이 고르기도 해요^^

빨간색이 아니라 빨간색이 나오는 색이라 예쁘고 회색 조합!한때 스님룩만 입힌다고들 하는데 가장 무난한 걸 어떡하죠

사이즈는 Z120을 선택했습니다.릴헤븐의 베이비 이너 사이즈 중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키가 100 정도니까 이 정도는 입어야 미래를 생각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베이비 이너가 세트입니다.여자아이도, 남자아이도 편하게 입힐 수 있겠죠?릴 헤븐의 특징이라고 하면 실내복이지만 야외복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것도 어린이집에서 활동할 때 입히기에 좋을 것 같아요.

어깨에 똑딱이 단추가 달려 있어서 입고 벗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가슴부분에 포켓이 귀여움을 더해주네요.

그리고 발목 부분에 시보리가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게 조금 크더라도 걱정 없이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두께는 조금 얇은 편이라 한겨울보다는 봄에 입기 좋은 아기 이너입니다.

릴 헤븐 디자인의 특징이라고 하면 바로 이거! 코끼리인데요.엉덩이 부분에 코끼리 마스코트가 있어요.남편은 항상 이것을 앞에 입혀 저를 화나게 하는데, 꼭 기억해 두도록 합시다!!

짠! 너무 딱 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적당히 넉넉하게 맞네요.올해까지는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유아에게 속옷을 입히면 너무 예쁘다는 것.마음에 쏙 들어요.

색깔이 너무 선명하지 않아도 아이의 얼굴이 밝아 보여서 좋아요.파스텔톤의 매력인가 싶기도 하고요.바짓단을 보니 조금 큰데 시보리가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네요.

아니.. 뭘 이렇게 잘먹어서 ㅎㅎ 배가 통통한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소매나 다리가 잘 맞고 사이즈도 잘 선택한 것 같아요.그리고 역시 릴헤븐은 예쁘네요.

아니.. 뭘 이렇게 잘먹어서 ㅎㅎ 배가 통통한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소매나 다리가 잘 맞고 사이즈도 잘 선택한 것 같아요.그리고 역시 릴헤븐은 예쁘네요.

아니.. 뭘 이렇게 잘먹어서 ㅎㅎ 배가 통통한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소매나 다리가 잘 맞고 사이즈도 잘 선택한 것 같아요.그리고 역시 릴헤븐은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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