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ケイです)입니다.오늘은 저의 #952번째 책 리뷰입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저자 미즈노 남북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23.12.20。
스노우폭스북스의 대표 소진 씨가 20권의 세기의 책을 편저한 가운데 네 번째 시리즈입니다.이 책은 일본의 미즈노 미나미 후사쿠라라는 관상가가 주장한 적게 먹어야 한다는 지혜를 담은 책입니다.
그는 인상은 달라질 수 있지만 자신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뿐이라는 말로 지혜의 큰 울림을 줍니다.즉, 소식을 통해서 자신의 절제를 배워야 한다고 강변합니다.이 책이 1812년에 출판됐다고 하니 좋은 얘기는 천년을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서문 죠는 오랫동안 관상을 보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살았습니다.그러나 관상을 판별하는 능력에 앞서고 인간의 길흉화복이 음식에 있음을 몰랐다.그냥 얼굴의 외모만으로 운의 잘잘못을 판단했거든요.세상에는 부자와 지위의 높은 사람의 얼굴을 하면서 가난한 짧은 수명과 명예 아니라 인생을 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반면 가난하고 단명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유복하게 높은 자리에 오르면서 오래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이처럼 타고난 관상보다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았습니다.많은 사람이 음식의 중요성을 모르고 절제에서 오는 축복과 부와 평화를 얻을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인간이 좋고 나쁨, 행복과 불행은 단연” 먹는 것을 절제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P11-12
서문에서 자기 절제인 적게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타고난 기질과 자신이 필요로 하는 음식의 양보다 적은 양을 먹는 것이 바로 운명을 연마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절제하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인상이 좋지 않아도 운이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그는 늙어서 행복해지거나 수명이 짧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태어나면서 받은 할당량보다 더 많은 음식을 받게 되고 더 많이 먹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명이 길어지는 것입니다. P22
따지고 보면 멜리 폰티가 말한 ‘인간은 최소한의 폭력을 휘두를 수밖에 없다’는 말이 바로 소식하는 것과 연결됩니다. 자신이 먹는 모든 것이 다 생명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과식조차 죄를 짓는 것이고, 세상에 폭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절제를 통해 그 폭력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살아도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수명이 길고 짧은 것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혹시 있을 수 있는 오판을 막는 길입니다.그래서 관상을 보는 사람이나 운을 판단해 주는 사람이라면 그 병자의 운명을 판단하기에 앞서서 먼저 평소 식습관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무병장수 관상이라도 젊었을 때부터 매일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을 좋아하는 미식가, 나이가 들면 위장병에 걸려 버립니다.관상이 좋다고 해서 운이 좋다고 착각하면 안 돼요.늙어서까지 행복하고 싶은 사람은 젊고 하루빨리 절제된 식생활을 하면 수명을 다할 때까지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P29-30
현대병의 대부분은 영양 과잉으로 야기된 위기입니다.그러므로 관상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절제하고 소식하는 것이라 한번 흉내내고 볼 가치가 있습니다.원래 하늘이 주는 음식은 그 양에 한계가 있습니다.더 이상 많이 먹으면 날마다 하늘에 빚이 있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이미 먹은 음식은 다 똥에 져서, 다시는 세상에 돌아가는 것은 없습니다.그럼 언제 이 빚을 갚습니까?사람은 빛을 독촉하지만 하늘은 독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빚을 대신 갚아 주기도 합니다.빚이란 최종적으로는 갚아야 할 것입니다.만약 이 빚을 당신이 갚지 못하면 자손이 갚게 됩니다.자손이 없으면 그 집을 물리치고 가계를 끊어 버립니다.하늘에서 빌린 것은 하늘의 방식으로 돌려줄 것입니다.이것이야말로 천지의 이치입니다.그래서 자신이 받고 태어난 음식의 할당량을 넘어 먹어서는 안 됩니다.그것보다 덜 먹고 절제하면 음식의 양은 더 많이 늘면서 처음에 받은 것보다 더 긴 음식이 풍부해지지만 그 양을 전부 채우면 행운은 물론 불행이 가득한고생하고 죽게 되고 그 양보다 많이 먹으면 가정과 자손까지 망치고 뜻밖의 재난과 손실이 일어나서 이보다 더 중요한 법이 어디 있습니까?P38-39
주어진 음식보다 많이 먹는 것은 바로 하늘에 빚을 지는 것이라는 말이 동감입니다.결국 좋은 일은 하는 사람은 복을 받지만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는 화를 입는다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
어릴 때부터 운이 좋고 큰 부와 행운을 누렸지만 최근에는 운이 나빠지해마다 재산이 줄어 무엇을 해도 운이 따르지 않고 힘든 상황이라면, 이 일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나요?이런 사람은 젊을 때부터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온 것으로 스스로 운이 나쁜 되는 행동을 모릅니다.과거 부족, 즉 절제를 배운 적이 없어서요.생활을 바르게 하고 있지 않거나, 불규칙하게 먹고 잠을 이어 온 사람 있어요.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 사람부터 지속적인 존경심을 얻을 수 없습니다.존경심을 얻을 수 없는 대단한 재능 있는 사람은 그 자신은 뛰어날지도 모르지만, 비즈니스나 돈을 벌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지금이라도 절제를 배우면 다시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이렇게 스스로 절제하지 않으면 결국 하늘이 일어서서 결핍의 경지에 이르는 것입니다.하늘이 결핍을 내릴 때는 고통이 많습니다.그러나 스스로 부족하고 있을 때는 고통이 적고 충만한 시기가 빨리 찾아옵니다.P56-57
하늘의 벌은 더 무서우니까 스스로 절제를 통해서 먹는 것을 통제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까이 들릴지 모르겠어요.최근 몇년을 생각해도 정말 많이 먹었다고 생각합니다.일할 때 작은 것이라도 함부로 소모되지 않는지 점검하고 만약 그런 일이 있더라도 사용인을 나무라지 말고 먼저 자신이 절제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해서는 안 됩니다.또 사용인과 다름 없는 식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자신이 이렇게 행동하면 하인도 그 마음에 겸손을 품고 주인을 따르고 운을 불러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됩니다.만약 그래도 집의 운이 다시 커지지 않으면 하인에는 세끼 음식을 모두 주지만 자신은 세끼의 모든 것을 준비하지 않고 식사를 줄이고 절제하고 그렇게 3년이 지나면 집의 모든 운은 다시 상승하므로 틀림없음을 시험하고 보세요.최근 몇년, 잦은 병이 계속되었을 뿐 아니라 생활까지 핍박 받는 많은 친척이 있지만 아무도 돕는 사람이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단도직입적으로 그 사람의 잘못은 사람에 의존하려는 마음가짐입니다. P61
아랫사람에게는 절제한다면서 자신은 절제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이런 인생은 누구나 하는 삶입니다.그러니까 거기에서 시작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자신이 적게 먹고, 사람들에게 더 주는 삶.이것이 봉사하는 삶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입은 화장실 입구입니다.일단 입에 넣은 것은 다시 토해도 더러운입니다.똥과 변함이 없는 똥과 같습니다.맛있고 좋은 음식을 변기에 버리려고 생각하고 보세요.그런 짓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아무리 천하에 나쁜 사람이든 음식을 쓰레기 통에 버리는 것 같은 일은 안 합니다.그런데 그것과 비슷한 것이 음식을 함부로 입에 넣습니다.배 가득 차게 입에 넣고 삼키는 것은 화장실에 음식을 가져올 것입니다. P66
이 책에서 가장 공감이 됐던 말이에요.입은 화장실 입구라고 생각하면 식욕이 단번에 떨어져 버립니다.
어릴 때부터 운이 나빴다고 생각한 사람이 찾아왔다.나는 평생 천운이라는 것을 받은 적도 없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자신의 관상을 깊게 보고 숨김없이 모두 말해서라고 유혹하고 왔습니다.사실 그 사람만이 아닙니다.세상에 많은 사람이 자기는 운이 없다고 개탄합니다.그러나 사람으로서 운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운이 나쁘다는 말은 없습니다.목숨이 다하는 때 운이 없어집니다.목숨이 있는 한 누구도 행운은 있습니다.다만 살아 생전에 더 많은 좋은 운을 얻으려면 아침 일찍 일어나세요.아침에 일어날 모든 일에 성의를 다하고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새벽의 강한 기운을 온몸으로 모두 누리세요.또 음식을 절제하는 것을 습관에 가하자 바람이 천리에 열리는 동시에 운이 트이다요.운은 사람의 성격에 의해서 바뀌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하는 것에 얼마나 집중했는지에 의해서 바뀐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P93-94
결국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가장 쉬운 진리가 가장 큰 의미라는 것을 새기게 됩니다.
이 책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적게 먹고, 적게 쓰고, 아끼다 보면 어느새 내가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요즘 연예인이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몸매가 다 좋아요. 그만큼 자기 절제를 잘했다는 것이고 그런 몸만으로도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오늘부터라도 적게 먹는 것을 실천해 봐야겠어요.※ 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서평을 작성했습니다.